부동산/토지 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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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농지 취득세 50% 할인 2027년까지 기간 연장되나
오는 2027년까지 귀농인 대상의 농지 취득세 50% 경감이 연장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농업 분야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귀농인이 귀농일로부터 3년 이내에 취득하는 농지에 대한 취득세 경감 조처가 2027년까지 유지된다. 또한 농어촌주택 개량 사업으로 취득한 주거용 건축물의 취득세 면제와 농지 연금을 받기 위해 담보로 제공한 농지의 재산세 면제 조처도 오는 2027년까지 3년 연장된다.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때 정부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 대상자는 농촌 지역 주민,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
2025.04.25 -
큰 번화가였던 천안의 원도심 되살아나나…활성화 사업 추진
충청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있는 시이다. 충청남도의 최대도시로 대한민국에서 17번째로 큰 도시, 전국의 일반시 중 열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대도시 특례를 받는 시로는 충청남도에서 천안이 유일하며,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충청북도 청주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청주시, 서쪽으로 아산시, 남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북쪽으로 경기도 안성시, 평택시와 접한다.충남 서부 또는 서북부 일대에 해당되는 내포지방의 실질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천안의 권역을 내포-천안권이라 칭하기도 한다.천안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으면서 남부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치는 구간이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천안시는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