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을 알아보자 광진구 구의동 상권

2024. 9. 1. 19:58부동산/건물 수목

 

 

 

 

안녕하세요 :)

 

 

 

구의동은 주거지역 86%, 상업지역이 2%, 기타지역 2% 로 구성된 주거지역 위주의 상권이다.

구의 1동의 유동 인구수는 일평균 78,000명 정도이나 전년 동분기나 전분기 대비 감소하고 있다. 구의2동의 유동 인구수는 일평균 57,000명 정도로 역시 감소세를 띠고 있다. 구의 3동은 유동인구수 약 70,000명 정도다.

2023년 3분기 기준 광진구 구의동 유동인구는 30대의 비중이 가장 높다. 30대 남성 > 30대 여성 > 20대 여성 순이다. 주요 고객은 30대 여성 > 40대 여성 > 40대 남성 순으로 많았다.

 

 

 

구의동은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테크노마트가 위치하고 있는 구의3동은 아파트 가격이 높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인 반면 구의 1,2동은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다.

현재 구의동과 인접한 동서울터미널에는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23년 9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 개조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지다. 1987년 문을 연 연면적 4만7,907㎡의 동서울 터미널을 40층 초고층 빌딩으로 건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지나 도심 진입도 편리하다. 동서울터미널도 위치해 서울 동부지역 교통의 요충지 이며

테크노마트, 구의공원 등 사회기반시설이 있으며, 아차산과 한강이 보이는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지로 평가된다

 호텔, 첨단업무복합부지, 자양시장, 동서울터미널 개발 계획이 추진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상권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여 관심을 가져볼만하다